상생소비복권 3만원 응모 방법, 비수도권 2배·3000만원 당첨금과 행사 기간
상생소비복권 행사 기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발표한 상생소비복권은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됩니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앞서 소비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본행사는 11월 15일까지 18일간 운영되며, 정부는 약 4만 개 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복권 응모 실적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등의 오프라인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발생한 결제를 대상으로 합니다. 일반 신용카드 결제나 온라인 쇼핑 지출이 모두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카드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운영했던 방식과도 차이가 있어, 결제 전에 매장의 가맹 여부와 결제 수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3만원 응모 방법,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참여 동의
참여 절차는 앱에서 시작됩니다.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디지털온누리' 앱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됩니다. 이후 행사 기간의 결제 실적에 따라 응모권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별도로 영수증을 모아 제출하는 방식으로 안내되지는 않았습니다.
첫날 동의하지 못했다고 바로 기회를 잃는 것도 아닙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15일까지 참여하면 동의 시점과 관계없이 10월 15일~11월 15일 결제 실적 전체가 반영됩니다. 다만 앱 가입과 동의 절차 자체를 생략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응모 전 개인정보 안내와 참여 조건을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수도권 2배, 거주지가 아닌 결제 장소가 기준
수도권에서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누적 3만원을 결제할 때마다 응모권 1장, 비수도권에서는 2장이 지급됩니다. 1인당 발급 한도는 총 30장으로, 수도권 실적은 최대 10장, 비수도권 실적은 최대 20장까지 인정됩니다. 단순히 비수도권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응모권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구분 기준은 주소지가 아닌 실제 소비한 장소입니다. 서울에 거주하더라도 지방의 행사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비수도권 실적으로 처리됩니다. 특히 1등은 비수도권 결제로 받은 응모권을 보유한 사람만 추첨 대상입니다.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취지이지만, 당첨을 위해 계획에 없던 소비를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3000만원 당첨금, 5600명 선정하고 12월 지급
당첨금 총액은 17억원, 당첨자는 5600명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1등 10명에게 각각 3000만원, 2등 40명에게 200만원, 3등 850명에게 100만원, 4등 4700명에게 10만원을 지급합니다. 금액은 현금 계좌이체가 아닌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됩니다.
2~4등은 소비 지역과 관계없이 응모권을 기준으로 추첨하며, 중복 당첨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당첨 결과는 12월 초 앱으로 개별 안내하고, 상품권은 12월 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응모권을 많이 받더라도 당첨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역 가맹점에서 구매하는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관심을 넘어 지속적인 지역 소비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마무리
상생소비복권은 10월 15일부터 디지털온누리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응모권을 지급하는 소비 촉진 행사입니다. 참여하려면 앱에서 동의해야 하고, 1등 추첨 대상이 되려면 비수도권 소비 실적이 필요합니다. 최대 3000만원이라는 문구보다 결제처와 한도, 추첨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 3만원 쓰면 최대 3000만원 당첨…‘상생소비복권’ 행사 / 2026.10.14.
조선비즈 / 온누리로 3만원 쓰면 최대 3000만원…‘상생소비복권’ 15일 시작 / 2026.10.14.
이투데이 / 디지털온누리 3만원 쓰면 복권 응모…1등 10명에 3000만원씩 / 2026.10.14.
중소벤처기업부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개최 /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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