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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1만대 클럽 8년 연속…전기차 판매·EX30 가격·EX90·ES90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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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9월까지 국내에서 1만 대 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며 8년 연속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전기차 판매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소형 전기 SUV의 가격을 낮추고 고급 전기차를 추가한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판매 실적과 신차 가격, 앞으로 확인해야 할 과제를 나눠 살펴봤습니다. 1만대 클럽, 9월 누적 1만 612대로 8년 연속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볼보의 2026년 9월 국내 판매량은 1,414대 로, 전월보다 약 84%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 612대 입니다. 볼보는 연말을 기다리지 않고 올해 1만 대 판매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볼보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8년 연속 연간 1만 대 이상 판매한 세 번째 브랜드가 됐습니다. 다만 이 기록은 판매 규모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지표이지,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전체에서 3위에 올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9월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에서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기차 판매, 9월 볼보 판매량의 61.3% 9월 판매된 볼보 차량 가운데 순수 전기차는 867대 , 전체의 **61.3%**를 차지했습니다. 소형 전기차 EX30과 EX3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량이 552대였고, 상위 전기차 EX90과 ES90도 합계 315대가 집계됐습니다. 전기차가 실적을 이끄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 나타난 것입니다. 1~9월 누적 전기차 판매량은 2,983대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 했습니다. 누적 전체 판매량 가운데 비중은 약 28%로, 9월 한 달의 61.3%와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최근 한 달의 높은 비중만으로 연간 판매 구조가 완전히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EX30 가격, 761만원 인하로 구매 문턱 낮춰 볼보는 올해 3월부터 EX30과 EX30 크로스컨트리의 공식 판매가격을 조정했습니다. EX30 코어 트림은 기존 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