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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한국 기업과 피지컬 AI 협력…로봇 자동화·코어 울트라 시리즈 3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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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이 한국 제조업체들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존 힐리 인텔 산업·로보틱스 부문 총괄은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움직이도록 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다만 협력 기업의 명단과 구체적인 사업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기업 협력, 어디까지 진행됐나 힐리 총괄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인텔 로보틱스 워크숍'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며칠 동안 국내 피지컬 AI 관련 파트너들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 제조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생산 현장의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단순한 제품 판매 시장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해외로 확산할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한 것도 눈에 띕니다. 전날인 13일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데이'에서는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어떤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는지, 투자 규모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행사에서 기술을 선보인 국내 기업들이 모두 공식 협력사로 확정됐다고 해석해서도 안 됩니다. 피지컬 AI, 컴퓨터 화면을 넘어 산업 현장으로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카메라와 센서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한 뒤 로봇의 움직임으로 연결되는 기술입니다. 정보를 분석해 답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 공간에서 직접 행동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제조 현장에 적용하려면 물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인식 기술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는 제어 능력도 필요합니다. 작업자와 함께 움직이는 로봇이라면 안전성은 더욱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힐리 총괄도 실험실에서 작동하는 시제품과 복잡한 생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로봇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술 시연의 완성도만큼 반복 작업의 신뢰성과 유지·운영 비용을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로봇 자동화, 자율이동로봇과 로봇 팔에 주목 인텔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