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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업데이트, 수면 코칭 3일·수면 균형 5개 지표·러닝 코치 12단계·SNS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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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월 14일 건강 관리 앱 '삼성 헬스'의 수면과 달리기 코칭 기능을 개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수면 코칭에 필요한 기록을 7일에서 3일로 줄이고, 러닝 코치의 훈련 단계를 12단계로 늘린 점입니다. 달리기 기록을 SNS에 공유하는 기능도 손봤습니다. 무엇이 달라졌고 실제 이용할 때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할까요? 수면 코칭, 최근 2주 안에 3일 기록으로 시작 기존 삼성 헬스 수면 코칭은 한 달 동안 7일의 기록이 필요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최근 2주 이내 3일 의 수면 기록을 확보하면 시작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반드시 3일 연속 기록해야 한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시작 전에는 평소 수면 습관을 묻는 설문도 진행합니다. 설문에는 잠자는 시간의 규칙성, 밤중에 깨는지 여부, 음주와 카페인 섭취, 스스로 느끼는 수면 만족도 등이 포함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수면 기록과 함께 분석해 개인별 4~8주 코칭 프로그램 을 구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록 기간이 줄어든 것은 서비스에 들어가는 문턱을 낮춘 변화이지, 사흘만 측정하면 수면 건강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수면 균형, 다섯 가지 지표로 습관 점검 새롭게 도입된 '수면 균형' 그래프는 실제 수면시간, 수면 규칙성, 수면 중 깨어 있는 시간, 수면 만족도, 에너지 점수를 한곳에 모아 보여줍니다. 잠을 몇 시간 잤는지만 확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습관과 체감 상태를 함께 돌아보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항목도 제안합니다. 취침 1시간 전 휴대전화 사용 줄이기, 잠들기 6시간 전 카페인 피하기, 아침 야외 스트레칭 등이 예시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이런 권고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소비자용 수면 측정 기술이 전문적인 수면장애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수면 문제가 오래 지속된다면 앱 점수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닝 코치, 훈련 레벨 10단계에서 12단계...

절주·금주 후 간 건강과 혈압, 수면 변화…금단 증상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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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줄이거나 끊으면 몸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10월 14일 코메디닷컴은 음주량 감소가 간과 혈압, 수면, 체중 등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습니다. 다만 변화의 속도와 폭은 평소 음주량, 질환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오랫동안 많은 술을 마셔 온 사람은 갑작스러운 금주 자체가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절주·금주, 몸이 느끼는 초기 변화 술을 마시면 잠이 빨리 오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밤중에 자주 깨거나 깊은 수면을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음주량을 줄일 때 아침 피로가 덜해지고 수면의 질과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며칠 만에 동일한 변화를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체중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코올 자체에 열량이 있는 데다 음주와 함께 먹는 안주가 총섭취 열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술을 줄인 뒤 체중이 감소할 가능성은 있지만,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이 그대로라면 변화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주 효과를 단순한 '해독'이나 단기간의 체중 감량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건강,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가능성 달라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핵심 장기입니다. 과도한 음주가 지속되면 지방이 쌓이거나 염증이 생기고, 장기간에는 간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술을 멀리하면 추가 손상을 줄이고 회복을 도울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간 손상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진행된 간경변은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를 중단했다는 이유만으로 간 질환이 저절로 치료됐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간 수치 이상을 지적받았거나 피로감과 복부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검진 수치와 개인의 증상은 별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압·수면 개선, 연구는 무엇을 보여주나 절주와 혈압의 관계에는 비교적 구체적인 연구 근거가 있습니다. 2017년 《랜싯 공중보건》에 실린...